오대오의 좋은글 산책
상대방에게 호감 주는 9가지 방법 본문
상대방에게 호감 주는 9가지 방법
1. 자꾸
웃어라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
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4.
스킨십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5.
눈
맞추기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
거야.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지
6.
맞장구치기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7.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 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8.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해.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올 걸?!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9.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해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아.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쉬워.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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