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오의 좋은글 산책
인생의 가치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0달러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던져보기도 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 내가 보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내 등에 짊어진 내 인생 만큼의 짐이 이제야 느껴지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 만큼 나는 더욱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친절할 것, 정성을 다할 것.'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확실한 성공 열쇠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것은 자신의 얼굴에 언제나 따스한 미소를 새겨 두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애용하는 속담은 그 사실을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에 얼굴에 대해서 지켜야 할 법칙이 하나 있다. 이마에 가로주름이 지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절대로 미간에 세로 주름이 지는 얼굴을 가져서는 안된다. 친절하게 대하고,정성을 다하며, 미소를 짓는 일은 아무 밑천도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인색합니다. 인간 내부에 들어 있는 최고의 천연자원인 이것들을 잘 개발하고 잘 사용하는 당신이 되시길‥ - 박성철 -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행복한 미소로 포장된 삶 뒤에도 작은 그늘은 지게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만족을 모르는 욕심들로 자신들을 혹사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작은 것의 소중함 보다 손에 닿을듯 잡히지 않는 것에 목을 메는 산다는 것은 언제나 외로운 투쟁입니다 만남의 소중함도 헤어짐의 아쉬움도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모두가 사랑입니다 외롭다 울지 말고 외롭다 웃지도 마세요 어차피 산다는 것은 고독한 행로인 걸요 그냥 힘겨운 마음의 짐 가볍게 나눠지며 그렇게 걸어가요 그대 외로운 마음 나누며 걸어가요 그대 힘들 때 저 하늘 끝에서 기도로 마주하는 한사람 있다는 걸 사랑으로 기억 되는 그리움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대 외..
[생활의 꿀팁] 옷에 묻은 얼룩 지우는 방법!! 1. 과즙,김치국물,케찹 얼룩 제거 과즙 또는 김치국물은 산성을 띠는 식물성 색소인데 흔히 쓰는 알칼리 세제를 사용하면 얼룩이 고착될 수 있다. 이때는 같은 산성 성분을 사용한다. 주방세제에 식초를 적당량 섞거나 또는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를 얼룩에 바르고 10분 정도 뒤에 따뜻한 물로 문지르면 얼룩을 제거 할 수 있다. 2. 커피 얼룩 제거 글리세린을 푼 물에 옷을 약 30분간 담가 놓으면 글리세린이 커피의 얼룩을 지워준다. 카페라테나 카푸치노처럼 우유가 많이 들어간 커피는 미온수에 옷을 담가둔 뒤, 유기용제를 풀어 빨게 되면 커피얼룩이 지워진다. 3. 피 얼룩 제거 핏자국이 묻을 경우에는 차가운 물로 핏자국을 빼주면 된다. 단, 뜨거운 물로 지울 경우 응..
잘못된 자동차상식 10가지 1. 주행 3,000km마다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1만 km주기로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이는 메이커의 차량취급 설명서에도 명기되어 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 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가는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때 교환해 준다. 2. 자동변속기 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차는 대부분 10만km에 맞는 고급 오일이 들어가 있다. 오일을 갈기 전에 먼저 취급 설명서를 확인하자. 3. ABS는 만능이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 질 수도 있다. ABS는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